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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 프랑스 낭시(Nancy)

저번주에 다녀온 도시는 프랑스 낭시(Nancy) 이다
오늘도 역시 룩셈부르크를 중심으로 주말마다 싸돌아 다니고 있다. 크크...
어차피 3달동안의 모든 경비는 회사에서 지불하는 것임으로..아끼지 말고 팍팍!! 돌아다녀보는것이 계획이지만
어찌..체력이 따라주지 않는것 같다.

그래도 즐거운 토요일인데 방구석에만 앉아있으면 깝깝하니깐 오늘도 나가봐야지!

내가 사는 룩셈부르크 베트랑지(Betrange)에서 낭시까지의 거리는 자동차로 대략 1시간30분 가량 걸린다.

나에게 낭시는 그저 르쌍피오나 프랑스 명문구단이 있는 도시라고만 알고 있었지만, 이곳은 분명 또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라 생각이 된다.

여튼 오래전부터 인접국가와의 마찰로 바람잘날없던 이곳이 18세기경 루이15세의 장인인 스타니글라스(폴란드국왕)에게 생뚱맞게 줘버려 잠잠해지게 된다. 하지만 프로이센전쟁, 1,2차대전으로 많은 피해를 입게된다..역사공부는 나도 아는게 없으니 대충 이정도..


하여튼 낭시는 스타니글라스 광장(stanislas place)을 중심으로 건물대부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며, 18세기 문화의 향취를 찐하게 느낄수 있는도시인듯하다.
주차를 한후 약간 헤메다가 찍은 사진
아니..먼곳에서 왔는데 사람이 왜이리 없는거지? 크리스마스도 얼마안남았는데 여긴 왜이리 조용할까..

이정도의 큰 성당이 있으면 분명 중심가인데? 여기가..아닌가? 거리에 사람도 없고...더좋은데가 있나?

음...이제 제대로 찾아왔다보다.. 저기 멀리 보이는곳이 개선문이고, 그걸지나면 광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오후에 무슨 공연이 있어 준비를 하는 모습들...
겨울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웬지 을씨년스럽다.
크크 이제 도착했다. 스타니그라스 광장.

광장안에 들어서니 한결 분위기가 살아난다. 그럼 광장안으로 들어가볼까..

고성능 카메라가 아니라서 사진 두개를 이어붙였다.. -_-;; 아무튼..상상이상으로 넓은 광장이다.(클릭해서 큰사진으로 보시길)


광장 중앙에는 동상이 하나 있는데 아마도 이사람이 스타니글라스 인가보다.
주변에는 노천까페와 호텔, 박물관이 있는데 그냥 Pass~

광장이 넓으니 문도 많다. 총 8개가 있는데..

이중에 6개는 순금으로 칠해져 있다고 한다.
어쩐지 군데군데 까진부분이 보이더라..  -_-;; 나도 조금 때어갈까 생각하다 그냥 사진만 찍었다 ㅋㅋ

여튼 굉장히 잘사는 동네인가 보다 이곳은...광장을 금딱지로 장식하다니..덜덜덜

또다른문..
이번엔 기념촬영도 한컷.. 음..누구 말처럼..항상 포즈가 똑같다 OTZ

이곳 광장밴취에서 샌드위치로 점심을 해결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성당이 보인다. 유럽어느곳에나 있는 노트르담 성당..
(이름이 왜이리 같은 성당이 많이 있는걸까)
아무튼 이제 저곳으로 가본다.

별로 규모는 안큰것 같다...너무 큰 성당만 봐서일까..
뭐..별로 감흥은 안오지만..그래도 힘들게 사진까지 찍었는데 버리기 아까워 올려본다.

자이제 밖으로 텨텨텨~
교회옆 여기가 시내다...사람들 무지 많다. 차들도 많이 다니고..
이햐~~ 전차도 다닌다..뽀대난다.  조금 걸어가니 커다란 시장도 있고, 사람들도 많고..이것 저것 볼꺼리도 많다.

그럼데 쉬가 마렵다..어서 화장실을 찾아야 될텐데..
화장실을 찾다가 다다른곳...잔다르크 동상앞이다.. 기념으로 한컷!

그런데 화장실은 어딧는거지
아...ㅅㅍ 뺑뺑돌았다.. 다시 스타니그라스 광장으로 와버리다니..
시내로 다시 고고싱하니 커다란 쇼핑몰이 있어서 그곳에서 일단 급한불을 껏다.
무슨 쇼핑몰에서 화장실 쓰는데 돈을 받는건지.. 내돈 40센트 ㅠ,.ㅠ

다음 들른곳은 페피니에르 공원이다. 알고보니 내가 이곳 근처에 차를 주차해 놓았었군..

여기 성당이 아까 노트르담성당보다 훨씬 근사한데...공사중이라 들어갈수가 없었다.

광장을 지키는 아저씨..
또다른 개선문...로타리 중간에 있는 건축물이다.
기념탑...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이렇게 츄리 만들라고 소나무를 팔고있다..
집안에다 저렇게 나무를 놔두면 기분이 어떨까..



광장 중간에는 동내청년들이 한창 축제준비중이다. 먹꺼리도 팔고, 공연준비가 한창이다.
위의 저사람들은 망치질을 하고 있눈중이다. 쇠를 불에 달구어서 .. 무기라도 만들셈인가?

공연을 한번 보고 갈려다가...기다리기도 좀 글코..너무많이 걸어서 다리도 아프고..
그래서 집으로 갔다.. 낭시구경은 쇼핑을 안한다고 볼때 4~5시간이면 충분히 다볼수 있을듯..


집으로 오는길에 칵투스(이마트 비슷한곳)에서 저녁 먹거리를 구입..
오늘은 집에서 스테이크를 해보기로 결정했다. 스테이크용 소고기와, 소스, 셀러드, 셀러드소스, 귤, 안주 ㅋㅋ


짜잔~~  아놔....정말 맛있었다.  내가 이렇게 요리를 잘했었나..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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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늘색매직 | 2008/12/14 07:41 | 주절주절_Diary | 트랙백(1)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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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blogring.org at 2008/12/15 19:50

제목 : 프라모델-으로 이어질 블로그링
프라모델-에 관한블로그를 요약한 것입니다....more

Commented by dagota at 2008/12/17 00:21
어휴.. 부럽습니다.
유럽하면 레벨이랑 유로파이터, 페라리가 생각나는 1人
Commented by Type0 at 2008/12/17 17:33
노다메 유럽편 삘난다~ ㅋㅋ
Commented by SUNZ at 2009/01/20 00:29
9.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 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네가 잘 나갈 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라고 앞전 포스팅에 적혀있었다능

우왕 유럽도 다 가보시고

사진 표정도 몇년전째 똑같다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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